열정의 과학자 '파스퇴르' 2편
임도현 기자 2022.10.16 01:11

 

제가 좋아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과학자인 '파스퇴르'

너무나 업적이 위대하고 많기에 1편으로 끝내기엔 아쉬운 마음에 2편을 이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파스퇴르는 발효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연구하였습니다.

저도 관심있는 분야라 더욱 존경하는 과학자입니다.

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한 연구를 한 과학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기 떄문입니다

 

우유의 이름을 '파스퇴르'의 이름을 쓸만큼 '저온살균법'의 창시자로 유명하지만

파스퇴르가 더욱 유명한 것은 '광견병 백신개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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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은 중추신경계의 바이러스 감염질환입니다.

그 바이러스에 거린 개가 사람을 물면 인간에게 전파되었습니다. 광견병은 개에게도 물린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병입니다.

사람이 광견병에 걸리면 발작을 하다가 죽을 때까지 고통스러운 경련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드물게 회복도 되지만, 증상이 시작되면 3~5일만에 사망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에 약한 광견병 바이러스를 동물에게 주입해 면역성이 생기면, 그 동물의 혈청을 뽑아 사람에게 주입하는 혈청 치료법으로 치료했습니다.

하지만 개에게 물린 후 빠른 시일내에 주사를 맞아야 했다고 해요.

그 이후 파스퇴르는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에게서 바이러스 미생물을 분리하고 배양하여 독성이 약화된 백신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파스퇴르는 개에게 백신을 접종해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입증했고

광견병 백신은 사람들에게 그 이후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고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광견병 걸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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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통해 예방도 할 수 있지만, 치료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파스퇴르' !!!!

우리 인류에 큰 업적은 남긴 과학자라고 생각하며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스퇴르로 인해 우리의 인류/인간은 더욱 건강할 수 있었으며, 그로인해 수명이 길어졌다고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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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10.20

1편에 이어 열정적인 과학자 파스퇴르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군요~ 임도현 기자님이 존경하는 과학자의 업적에 대해서 정말 잘 정리해주었어요! 광견병 백신개발을 한 사람이 파스퇴르라니, 정말 흥미로운 주제와 내용이네요~ 훌륭해요! ^^

댓글 6
  •  
    구나연 기자 2022.10.28 21:2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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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헤르 기자 2022.10.23 19:4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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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은 기자 2022.10.22 09:37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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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윤 기자 2022.10.20 22: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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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희 기자 2022.10.20 21:26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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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2.10.20 18:28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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