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들의 일상 (17)
서정우 기자 2021.06.10 15:12

화학!! 원소들의 일상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혹시 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황은 오늘 알아볼 고무와 매우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원소입니다. (사실 고무는 석유에서 뽑아냄)

 

황은 자연에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원소입니다. 예전에는 화산의 주변에서 채취했는대 요즘에는 ㅅㅇ에서 고무처럼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 유황을 수소와 섞으면 유화수소가 되는데 이 유화수소의 냄새는 상상도 하기싫은 삶은 계란이 섞었을때 나는 냄새입니다. 유황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수소와 합쳐지면 우리가 알고있는 엄청난 수소 폭탄대신 엄청난 냄새가 납니다. 황은 실온에서 금속상태로 존재하는데 냄새가없는것이 조금 놀랍습니다. 황을 태우면 피색과 거의 똑같은 액체가 흘러 나오고 불을 붙히고 어둠속에서 보면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일상생활. 황은 고무와 섞어서 자주 사용합니다. 고무 자체는 잘 까지고 떨어지지만 황을 섞으면 훨신 나아집니다. 또한 유황을 고무에 섞으면 탄성력도 엄청 극대화 됩니다. 딸기와 감을 소독할때도 유황을 태운 연기로 소독한다 하내요.

 

공식적인 정보

원자번호 16번

원소기호 S

상온에서 고체 상태

원자량 32(조금 높네요)

녹는점 112도

끓는점 444도

밀도 2g/cm3

오늘은 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떤가요? 저는 황을 태울떄 나오는 피 색이 가장 놀라웠어요. 오늘 초성 ㅅㅇ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 그리고 황을 발견한 사람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누구일까요? 그럼 화학!!

 

태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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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빈 기자 2021.06.11 18:46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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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6.11 12:18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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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규 기자 2021.06.11 08:20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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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6.11 08:20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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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우 기자 2021.06.10 22:14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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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6.10 17:10

    황화합물을 태울 때 독성을 가진 아황산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초성은 '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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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6.10 22:13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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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6.10 15:38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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