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HOW? 4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오늘은 화학의 아버지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화학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라부아지에' 입니다.
<출생 및 소개>
라부아지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부유한 변호사 집안에서 태어나 교육열이 높았던 아버지의 바람으로 마자랭 대학에 입학 후 집안의 기대대로 변호사가 되었지만 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젊은 나이에 왕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됐습니다.
<라부아지에 이전의 화학 배경>
라부아지에 이전에는 4원소설(물, 불, 흙, 공기)을 사람들이 믿고 있었지만 많은 화학자들은 의심했습니다. 그 화학자들 중에는 공기를 2가지 이상의 물질(예:촛불을 타게 해 주는 물질, 소리를 전달해 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 보일, 여러 공기의 물질 중 고정 공기(이산화 탄소)를 찾아낸 블랙 등이 있었습니다.
<질량 보존의 법칙>
화학 반응 전후의 물질의 양은 같다는 법칙입니다. 펠리컨 병에 8번 증류한 빗물을 넣고 101일 동안 가열해 질량을 측정했더니 질량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원인이 질량 보존의 법칙 때문입니다. 이 실험 결과로 당시 물을 끓이면 흙이 생긴다고 생각한 4원소설(심지어 보일도 믿었던)에 라부아지에가 반대했습니다.
탈플로지스톤 이론, 물의 분해와 합성, 라부아지에가 저술한 책 등은 2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2편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공민호기자였습니다.
화학사에서 라부아지에를 빼고 그 무엇도 얘기할 수 없다는 사실~. 뉴턴에 버금가는 업적을 남긴 과학자지만, 명성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기사 덕분에 라부아지에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좋겠고요, 2편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