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실험은 바로 무지개 액체탑 만들기입니다. 이 실험은
밀도 차이를 이용한 실험으로 예술과 과학원리/ 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실험의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험관대를 조립하고 시험관 4개를 각각 꽂습니다.
두 번째, 색소2/3과 물 3/3 양으로 색소물을 만듭니다.
세 번째, 빨간색 색소물을 스포이트를 이용하여 왼쪽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 시험관 순으로 각각 1ml,2ml, 3ml 넣습니다.
네 번째, 물을 채워 모두 10ml가 되도록 한 후, 각 시험관의 차이를 관찰합니다.
이제부터는 무지개 액체탑을 쌓아볼까요?
파란색,노란색 색소물에 스틱설탕을 각각 2개,1개 넣습니다.
그럼 각 색소물의 농도(밀도)가 달라지겠죠?
그럼 이제 파란색,노란색,빨간색 색소물을 각각 3ml씩 넣어줍니다.
(단, 노란색부터는 시험관의 벽면을 타고 천천히 흘려보내야 합니다~)
짜잔! 드디어 무지개 액체탑이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 실험의 원리는 바로 밀도입니다. 밀도란 일정한 부피에 들어있는 물질,또는 물체의 빽빽한 정도를 말합니다. 위 실험에서 스틱설탕의 개수를 달리했죠? 여기에서 원리가 등장합니다. 밀도가 가장 큰 파란색 색소물이 가장 아래쪽에,그다음으로 밀도가 작은 노란색,빨간색 순으로 층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렇게 과학실험도 하고 원리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액체탑 만들기에 성공했군요! 그 과정이 사진으로 잘 드러나서, 현장감이 느껴지는 기사였어요. 중간중간 실험 팁도 잊지 않고 챙겨 줘서, 어떻게 실험해야 성공하는지 잘 알 수 있었답니다. 액체탑 만들기 실험을 하면서 실험의 즐거움과 과학 원리를 알아가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니, 앞으로도 계속 실험에 도전해 보세요. 의외로 집에서 구할 수 있는 물질들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거든요! 실험의 재미를 쭉 이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