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건우 기자 입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금호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착한 화학 투어중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폐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에요! 참 쉽죠?
그런데 이 폐플라스틱중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은 생필품에 의해 0.03%밖에는 발생하지 않지만 아직도 고통받는 해양생물들과 식물들이 있습니다.(주로 해양생물)
지금도 미세플라스틱은 우리 몸속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아주 건강한 성인 22명의 혈액을 받아
미세 플라스틱 채취 검사를 해보니 무려 17명이나 나왔거든요. 지금 우리에게 미치는 폐플라스틱의 악영향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입니다. 상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 혈액속에 플라스틱이 떠다녀요...참 싫죠.
따라서 이런 노력들을 줄이기 위해 기관이나 나라에서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나 일회용 판매금지제도를 실행하고,
hy와 협약을 맺은 금호석유화학같은 기관이 있는 거죠.
그리고 이런 노력은 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집에서 가까운 중앙공원에 가시면 아래 사진과 비슷하게 생긴 기계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출처-한국에너지
공원에서 놀다가 음료를 다 마셔서 필요가 없어진 캔이나 페트병을 넣고, 지역마다 다르지만 소량의 보상을 받습니다.
이런 기구들과 같이 떠오른 또하나의 별! 바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입니다.
아마도 엥? 플라스틱끼리 넣으면 되는 거 아니었어?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여러분들 맥주 병을 아시나요? (아래 사진)
출처-서울팩
사진의 크기를 줄이는 법을 몰라 보시기에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갈색 페트병이나 진*의 파란색 플라스틱 병을 보면 이 친구들 때문에 플라스틱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에는 플라스틱을 색별로 분류하자는 추세 입니다.
또한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가장 기본적인 것! 바로 라벨제거도 꼭 잊지 말아주세요~(+요즘엔 아예 라벨을 없엔 물도 나온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여러분들이 앞서 설명드렸던 그대로, 분리배출을 잘 해주신다면, 열처리 과정을 거쳐서
의류나 핸드폰 케이스 등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옵니다.
그럼 이만 안녕~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이 시작된 이후, 분리 배출이 제안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분리 배출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단순히 분리 배출만으로는 재활용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되자, 점점 더 세밀하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찾아나서기 시작했어요. 그 중 하나가 페트병 뚜겅과 페트병을 분리하는 것이었고, 라벨을 제거하거나, 아예 라벨이 없는 페트병이 제작되는 등의 방법이 제시되고 있어요. 플라스틱을 안 쓸 수 없다면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하자는 건데요, 이제 남은 건 더 많이 실천하는 것뿐일 거예요. 이런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기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