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원재 기자입니다.
오늘은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스틱은 튼튼하고 가벼워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천연자원을 대체해 멸종위기종들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플라스틱 컵, 비닐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과도한 사용은 환경 오염을 발생시키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인간과 생태계 모두에게 해를 입힙니다.
(출처:조선일보)
이 거북이는 우리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물고기들 돌고래들을 비롯한 많은 생물들이 플라스틱 때문에 공격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 우리는 꼭 플라스틱 재활용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열심히 플라스틱을 제대로 분리배출하여 플라스틱을 재활용 하고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무책임하게 플라스틱을 함부로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먼저 작은 것들 부터 생각해 봅시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거나, 플로깅을 하거나,
다 쓴 플라스틱을 다른 용도로 쓰거나,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것도 해결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노력한다면, 지구를 살려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깨끗한 지구에서 오래오래 살기를 기원하며, 이 기사를 마칩니다.
플라스틱의 역습이 시작된 지는 오래입니다.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쓰레기가 얼마나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요. 이 기사도 플라스틱 재활용을 제대로, 잘 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알려 주는 기사였던 것 같아요. 나의 작은 실천들이 중요하고, 의외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잊지 말기로 해요. 내 방에 다 쓴 페트병을 막 버리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우리는 모두 지구에 살고 있고, 그러니 내 방과 다름 없는 지구에 함부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