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탄소제로!!
황동현 기자 2022.09.25 13:17

 

 

안녕하세요?

황동현기자입니다.

 

여러분은 탄소중립을 아시나요?

뉴스나 학교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탄소중립이 뭐고, 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1도만 더 높아지면 북극의 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고,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 낮은 지역에 있는 땅은 침수 될 것이며, 이상기온 현상과 초대형 태풍 등 자연재해가 일어날 것이고, 폭염으로 가뭄이 생겨 식량을 생산하지 못해 식량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몇몇 나라들은 파리협정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탄소중립은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겠다는 개념입니다. 만든 만큼 없애서 실제로 배출되는 양은 0이 되게 하겠다는 말이죠.

 

출처:네이버블로그 기린한약국&오감테라피학교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팁-

 

 

 

탄소중립을 열심히 실천 하고 있지만 아직도 탄소는 배출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탄소는 석탄과 석유를 태울 때 나옵니다. 석탄과 석유는 수백만년 전 식물과 동물이 땅에 묻혀 만들어졌는데요. 생물은 주로 수소,산소,탄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석탄과 석유를 태울 때 이산화탄소 등의 형태로 탄소가 나오는 것이지요. 우리는 석탄과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를 찾아야 합니다.

자동차의 연료인 휘발류나 경유 같은 기름들은 석유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름을 사용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전기나 수소를 이용한 자동차를 타는 것이 탄소 중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기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데 발전소에는 화력/조력/풍력/수력/태양광/태양열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화력발전소는 석유와 석탄을 태워 전기를 만드는 것으로 화력발전소 대신 다른 방법으로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야합니다.

우리 주위의 대부분의 물건들은 공장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공장들은 무슨 에너지를 사용할까요? 많은 공장들은 석탄, 석유, 전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저는 공장들이 우리가 사용 할 만큼의 물건들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건들이 남았으면 에너지를 낭비한 것이고 탄소가 더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생활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첫째, 전기를 절약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를 조금만 절약해도 많은 양이 될 것이고, 전기를 조금만 쓰면 생산도 덜 할 테니까요.

둘째,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회용품을 계속 사용하면 공장에서 계속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소가 되새김질을 하며 배출하는 메테인(메탄)가스는 석유가스입니다. 우리가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사람들은 소를 인위적으로 키웁니다. 메테인 가스도 지구의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우리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출처:네이버블로그 기린한약국&오감테라피학교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팁-

 

 

오늘은 탄소중립이 뭐고,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쓰면서 지금 지구가 이런 심각한 상태인 것을 알게 됬습니다. 여러분도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다시 알고 지구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탄소중립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탄소중립은 내가 하고 안 하고를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탄소중립은 우리가 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라고......

 

지금까지 황동현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9.25

탄소 중립이 왜 필요하고, 탄소 중립이 무엇이며, 탄소량을 어떻게 줄여 나가야 할지를, 논리적으로 잘 풀어낸 기사였어요. 순서에 맞게 나오는 내용들이, 글을 어떻게 전개할지 계획을 잘 세우고 쓰였다는 것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구성과 전개가 매우 매끄러웠다면, 내용에서는 육식을 하지 말자는 제안이 눈에 띄었어요. 전기 절약과 일회용품 줄이기는 자주 얘기되지만, 육식을 줄여야 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잘 다뤄지지 않으니까요. 육식을 하기 위해 가축을 사육하고 도축하고 운반하는 등의 전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돼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육식을 적절히, 잘 해야 한다는 걸 많은 친구들이 알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6
  •  
    권윤아 기자 2022.10.02 00:30

    기사 잘보았습니다^^

    1
  •  
    박주은 기자 2022.09.27 20:59

    기사 잘 읽었습니다.

    1
  •  
    임도현 기자 2022.09.27 16:09

    잘 읽었습니다.

    0
  •  
    허정운 기자 2022.09.26 20:39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  
    정하윤 기자 2022.09.26 20:27

    잘 읽었습니다~

    0
  •  
    안익희 기자 2022.09.26 14:34

    잘 읽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