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기자입니다. 저는 화학기자단에서 보내주신 화학 기자단 실험 세트를 받아서 무지개 액체탑 쌓기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나무 실험관을 조립한뒤에 색소물을 만듭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이드를 사용해서 빨간색 색소물을 1mL, 2mL, 3mL를 차례대로 실험관에 넣은 다음에 10mL씩 3개의 실험관에다가 물을 넣습니다.
여기서 짙은 색일수록 더욱더 농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농도란 일정한 지역 내에 존재를 하는 물질의 양을 뜻하는 것입니다. 농도를 비교하려면 그대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하양색 종이를 놓고 빛이 밝은 곳에서 비교를 해야합니다.
무지개 액체탑을 만들려면은 이것도 농도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설탕을 1개, 2개, 3개를 각각의 색소물에 넣었잖아요? 그레서 이 실험도 일정한 지역 내에 있는 설탕의 양이 달라서 액체탑이 쌓이는 것입니다. 무지개 액체탑을 쌓을 때 한꺼번에 쏟는 게 아니라 한 방울씩 스포이드로 색소물을 넣어야지만 안 섞이고 온전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9.25
마지막 사진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배경과 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액체탑의 분위기가 무척 신비롭게 보였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실험할 때의 주의사항을 알려 줬다는 거예요. 농도를 다르게 만든 설탕물을 밀도가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차례대로 넣는다 해도 쉽게 탑이 안 쌓여요. 스포이드로 한 방울 한 방울 넣어야만 액체탑이 잘 쌓인다는 걸, 실험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잖아요. 이런 실험 노하우를 알려 주는 건 실험 기사에서 무척 중요해요. 덕분에 이 기사를 읽은 친구들은 시행착오를 덜 겪게 될 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무척 고마운 기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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